맛집에 자주 가십니까? 저는 입이 까다롭지 않아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주위에 맛있다고 하면 가보자고 하면 따라서 가봅니다. 애플을 보면 맛집과 비슷합니다. 음식맛이 좋다는 평을 받는것 처럼 제품의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맛집을 자발적으로 홍보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애플 제품홍보를 자발적으로 해주는 매니아들이 있습니다. 성공은 더 큰 성공을 낳아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됩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나기만 한다면 성공은 따라옵니다. 거기까지 도달하는게 어려운게 문제입니다. SBS 토크쇼인 에서 '장사의 신 백종원'이 나왔습니다. '이 사람이 왜 나오지?' 생각했는데, 소유진과 결혼한다고 해서 나온 모양입니다. 외식업으로 700억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소유진에는 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