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간히 하는 게임이 템플런2(temple reu 2)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나 이런 달리기류 게임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목적도 없고 끝도 없이 달리기만 해서요. 카톡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오래하는 게임은 절대 못하도 간단히 할 수 있는 게임만 합니다. 아이패드로 하니까 더욱 재미가 있더군요. 템플런 2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40000m를 넘었습니다. 조금 더 달릴 수 있었는데 옆에서 방해를 하는 바람에... 사실, 30000을 넘게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급격한 체력저하(-_-;)가 옵니다. 예전처럼 게임을 열성적으로 하는 것 도 아니라 죽은면 죽는거고. 템플런2, 처음에 어려웠지만 계속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주 캐릭터는 여자인 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