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텍스트큐브를 블로거와 통합한다고 한 최후일자가 1월 28일 11시 59분 이었습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텍스트큐브(서비스형만. 가입형은 계속 유지됩니다.)는 사라지게 됩니다. 1월 29일이 되었다고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이전할 데이터가 많으니 당연하겠지만. 오늘 확인을 해보니 제 텍스트큐브가 블로거로 이전이 되었습니다. 블로거도 보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몇몇 분들은 블로거에 정착을 했더군요. 애드센스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편하고, 통계 기능도 괜찮네요. 블로거도 발전은 하고 있었군요. 블로거에 대한 소감은 나중에 따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사라진 텍스트큐브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약 1년 정도 인가요? 제대로 블로그를 시작한게 텍스트큐브였는데 많이 아쉽고,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