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옥이야. 나가야되 into the dead
눈앞에 보이는 건 추락한 헬리콥터. 으~여기는 어디지. 주위에 있는 이상한 놈들. 좀비다. 여기서 나가야 돼.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도입부. 암울해 보이는 상황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 into the dead 는 좀비를 피해서 달려가나는 런닝 게임입니다. 해외에서는 런닝게임이 인기가 좋습니다. 특별할 게 없는 런닝 게임이지만 좀비를 소재로 했습니다. 런닝 게임이 그렇듯, 얼마나 오랫동안, 더 멀리 나가서 기록을 세우는가입니다. 좀비하면 무기도 빼놓을 수 없죠. 게임 중간 권총과 같은 무기를 획득하면 좀비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좀비에게 잡히면 냠냠합니다. 템플런 같은 런닝게임처럼 이 게임의 주인공도 결국 좀비에게 잡힐 운명입니다. 노력해도 피 할 수 없는 비극이랄까. 추락한 헬리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