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사전 점검을 하고 왔습니다. 늘 그렇듯 뒤늦게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입주자 사전 점검은 아파 트 완공 후,입주자들이 입주전에 방문해서 하자가 있는지 점검합니다. 도착을 하니 차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길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을 지나서 접수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북적거립니다. 접수 후 신분 확인을 받고 담당 매니저와 동행합니다. 간단한 안내사항을 받은 후 내부 점검을 합니다. 하자가 있는 곳은 스티커를 붙이라고 합니다. 크게 이상한 점은 없었는데 도배가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입주자 사전 점검표를 보면서 점검해보았는데 쉬운 표현으로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아파트 거실과 방, 주방, 현관 등 아파트 내부의 벽지와 창호, 전기배선등을 확인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