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해지기를 거부하는 TV와 시청자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 입니다. 폰에서 부터 시작된 스마트 혁명은 모는 기기를 삼킬 듯 보입니다. 가장 주목받는 기기는 TV입니다. 이제 바보상자도 똑똑해질 때가 되었다는 겁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TV에도 진출했습니다. 삼성이나 LG도 폰에서 애플에 밀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스마트TV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낙관적인 예상과 달리 스마트TV는 부진합니다. 구글이 소니와 손을 잡고 스마트TV를 내놓았는데 전혀 반응이 없죠. 삼성이나 LG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빈이 나와서 SNS와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광고를 하지만 소비자들은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TV를 스마트하게 만들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