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현가치 35조…수년내 59조 기대 인맥관리서비스(SNS)의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이 향후 성장가능성이 기대된다는 기사입니다. 외국에서의 인기를 끄니 국내언론 에서 집중을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새로운 것은 아니죠. 우리의 입장에서 새로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잘 발달된 통신 인프라 덕에 우리나라는 먼저 겪었습니다. '아이러브 스쿨'과 '싸이월드'의 기세도 그 당시에는 대단했습니다. 세계최대의 시장이고 IT산업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이라지만 SNS에 너무 가치를 높게 부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쉽게 말해서 현재의 SNS열풍도 거품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는 거죠. 잘나갈 때는 부정적인 전망을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틀리면 괜히 딴지나 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애널리스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