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출시 5개월만에 전세계에서 500만대 팔렸다고 합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가 1000만대 까지 팔리기를 기대다고 합니다. 삼성도 5.3인치의 갤럭시 노트가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않을 걸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당초 틈새시장용 기획했는데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자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발표 때, 이렇게 잘 나가줄 예상못했을 겁니다. 폰에서는 큰 5.3인치 대형화면에 S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대다수의 반응은 '휴대폰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크다.' 였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흥미를 끌 수 있지만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다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아주 낙관적으로 보았던 사람이라도 크게 성공하리라 예상을 못했을 겁니다. 5인치는 틈새가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