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프로그래머인 존 카맥이 "2년안에 휴대폰의 성능이 플스3, 엑스박스360을 뛰어넘을 것이다"고 말을 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렛이 현재의 콘솔보다 강력해진다는 것인데요. 플스나 엑스박스가 나온게 5년이 넘어가니까 기술발전을 고려한다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발전은 정말 놀랐습니다. 올해 말에 테그라3 쿼드코어가 나올 예정이고 당분간은 쉴새없이 달릴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콘솔게임기 보다 강력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케이드 게임이 승승장구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콘솔게임기 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과 표현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러다가 콘솔게임기와 PC가 성능상에서 압도해버리자 차별화 하지 못한 아케이드 게임은 쇠락하게 됩니다. 오락실까지 가서 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