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잡지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보았을 때 나중에 활용하기 위해 메모를 합니다. 메모를 하기에 길다 싶으면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편하지만 찿아보기에는 귀찮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죠. '사진을 찍어서 문자만 인식시킬 수 있으면 어떨까?' 해결책은 문자인식(OCR)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모토글램 사용할 때 OCR어플이 내장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었습니다. (인식률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 ABBY textgrabber가 할인판매 중이라 구입해 보았습니다. ABBYY TextGrabber는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 지원 물론 한글도 지원합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진을 찍어서 인식시키면 됩니다. 인식된 문자는 공유할 수 있습니다. ABBY textgrabber 최소 실행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