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날 런던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노키아가 윈도우폰7을 채택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노키아는 윈도우폰7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검색엔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을 채택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광고서비스인 애드센터(adCenter)를 검색 광고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노키아 지도 서비스인 오비를 빙에 제공하고, 오비스토어는 마켓플레이스에 통합됩니다. 윈도우폰 서비스의 결제를 돕기 위해서 노키아의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에 엑스박스 라이브와 오피스를 연동되게 합니다. 심비안과 미고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미고는 올 하반기에 출시되며, 심비안에 대한 지원도 계속 될거라고 합니다. 스테판 엘롭도 심비안이폐쇄되기 전까지 1억5천만대가 추가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