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냅드래곤 듀얼코어 MSM8660 Adreno 220 벤치마크 . 안드로이드는 모두가 경쟁이다.

네그나 2011. 4. 2. 10:43


퀄컴의 스냅드래곤 듀얼코어 MSM8660 Adreno 220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테스트는 퀘이크3를 가지고 했습니다.
PC에서 벤치마크를 하던 아난드텍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가면 됩니다.
http://www.anandtech.com/show/4243/dual-core-snapdragon-gpu-performance-1-5-ghz-msm8660-adreno-220-benchmarks/



말 그대로 스냅드래곤이 용이 되었습니다. 경쟁기종을 물리치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개발용이라서 1.5Ghz인데요.
HTC의 피라미드에 탑재될 클럭은 1.2Ghz 입니다.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벤치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안드로이드 자유로운 환경이라서 죄다 경쟁구도 입니다.
이 말은 효율을 극대화 하기가 좋다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경쟁을 통한 효율을 강조하는데 안드로이드도 그렇습니다.



AP는 퀄컴, 삼성, 엔비디아,TI 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7월에 쿼드코어 AP를 내놓을거라고 하는데
다른 제조사들도 자극을 받겠죠. 스마트폰 제조는 삼성, LG, 모토로라, HTC등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유통은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이렇게 되기를 의도했는지 아니면 어쩌다 보니 이런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경쟁을 통해서 가장 효율적이고 우수한 것만 살아남겠죠. 또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을 할겁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이나 소비자들도 치열하게 경쟁을 해주는 걸 보면서 즐기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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