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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 컴퓨터를 켜고 늘 그렇듯 웹서핑을 하고 메일을 확인하는데요.
국민은행에서 "이벤트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피싱메일 인가?' 의심을 했는데, 확인을 해보았는데 국민은행이 맞네요.



블로그에 오랜만에 체험기를 올리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블로그에 올릴 꺼리 없나?'



< 오픈 뱅킹 기념 이벤트 > 라고 했는데, 저는 이벤트 응모를 한 것 조차 잊어버렸군요. ^-^;  내가 언제 응모했지?
당첨된 경품은 던킨도넛츠 1만원 교환권 입니다. 발송 예정일은 3월 9일이군요.



살다 보니 인터넷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이 될 때도 있네요. 그동안 경품 당첨은 몇번 해보긴 했습니다. 그건 잡지의 이벤트에 엽서나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에 당첨된 거였죠. 그것도 잊고 있으니 당첨되었다고 경품이 오기는 하더군요.
여태가지 당첨된 경품 중에 가장 큰 것은 스피커 였습니다. 쓸일이 없어서 팔아버렸죠. 누구는 자동차도 경품으로
타던데 왜 나에게는 그런 행운이 안오닌지.. ^-^;



이벤트 응모할 때는 웬지 모르게 내가 당첨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죠.^-^;
로또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또를 사는 주위 사람들은 1등만 당첨되면 어떻게 할 것이다.  혹은 진짜 당첨
되면 어떻게 하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걸 보면서 -_-;  "야!  1등되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아'" 라고 말을 했습니다.



로또를 사기전까지는 이해를 못했는데, 직접 로또를 사보니 마음이 틀려집니다. 1등에 당첨되면 뭐할까? 정말 당첨되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결과를 확인해 보면 역시 꽝이죠. 저는
그 흔한 5등에도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뭐. 로또를 산 게 손에 꼽을 정도라서 확률이 떨어지기는 하지만요.




비록 던킨도넛츠 교환권이라는 작은 경품이기는 하지만 국민은행 당첨이 제 인생 최초 입니다. 인터넷에서 응모한
이벤트 당첨 으로는요. 인터넷에서 참여하는 이벤트는 당첨확률이 크지 않죠. 클릭 몇번 으로 참가를 하게 되니
경쟁률이 엄청나게 높아질 겁니다.




경품 당첨의 고수들이 전하는 말로는 진짜 알짜는 장애물이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응모자들이 조금 귀찮아
하는 겁니다. 수기를 작성해서 응모하는 방식은 대부분이 사람들이 귀찮다고 포기를 해버리죠. 경쟁자들이 적어지
니까 당첨확률이 높아지죠.이게 알짜입니다. 약간의 노력도 필요한데,심사자의 눈길을 끄는 수기작성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저는 귀챃아서 수기작성하는 것은 포기합니다만 가볍게 할 수 있는 이벤트는 응모해봅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파는 이벤트는 안합니다. 가끔 마트 같은곳에서 이벤트 응모 엽서가 있는데요. 작은 글씨가 구석에 있죠. 금융상품도 마찬가지인데 항상 작은 글씨가 중요합니다.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함' 이라고 적여 있는데,
개인정보 주면서 까지 이벤트 참여 해봤자 손해죠.



경품당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역시 '많이 응모해라' 는 말입니다. 많이 응모해야 당첨될 기회가 높아집니다.



국민은행에서 던킨도넌츠 교환권을 사용해봐야겠네요. 던킨도넛츠는 너무 달아서 좋아하지 않는데 공짜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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