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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으로(투석기라고 해야하나?)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새를 잡는 게임입니다.
게임방식은 직관적이니 따로 배울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일본에서 개발한걸로 보이는데, 뭔가 아기자기하게
잘만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닌텐도와 노선이 겹친다는 겁니다.
'스마트폰이 휴대용 게임기를 대체할 것' 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위협이 되는 것은 사실이죠.


스마트폰 게임의 특징은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고, 쉽고 간단합니다.
게임매니아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지만 게임에 큰 관심이 없는 '라이트유저'들은 만족할 수 있죠.


닌텐도는 라이트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리모컨  형태의 컨트롤러를 내놓기도 하고, 성능은 떨어지지만 저렴한 휴대용 게임기를 내놓았습니다.  닌텐도의 방향은 '누구나, 쉽게, 간단하게 즐길 수 있게' 인데 이것은
스마트폰 게임과 노선이 겹치죠.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은 여태까지는 대단히 성공적 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성장하면서 닌텐도의 전략도 위협받게 됩니다. 스마트폰도 각종 센서를 추가하면서 입력장치를 추가하고 있고, 성능이 올라가면서 표현영역도 넓어지게 됩니다. 닌텐도를 선택하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겁니다.


큰 타격이 없어 보이는쪽은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로 보입니다.
이들은 라이트 유저들도 겨냥을 하지만 게임매니아들의 지지를 더 받고 있기에  닌텐도 만큼의 타격은 없을 겁니다. 특히 위는 정말 할게 없죠. 사람들과 같이 하기는 좋은데, 진득하게 즐길 게임이 없습니다.


닌텐도가 자신의 성공 전략을 고집한다면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죠. 위나 NDS도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고 습니다. 위의 성공을 모방해서, 플스3의 무브나 엑스박스360의 키넥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차별점이 이제 사라져 버렸습니다.  스마트폰과 타콘솔게임기에 끼여서 '넛 크래커'같은 상태가 될수있죠.


3DS를 발표하면서 매니아 취향의 게임을 대거 선보인것을 보면 닌텐도도 전략을 수정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환경이 바뀌면 성공 전략도 실패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영원히 통하는 전략은 없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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