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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에서 제안한 스마트폰 컨셉 Sea Bird

네그나 2010. 9. 28. 03:00




모질라에서 제안한 스마트폰 컨셉인 시버드 입니다.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무선충전,적외선을 이용한 조작이 특징입니다. 물론 실제로 만들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프로젝터 기능을 추가한 폰은 실제로 만들고 있습니다.삼성에서 갤럭시빔을 개발 중 입니다.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하나씩 추가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는 점, 이동하면서 여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개인화된 기기라는 점이 특징 입니다.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은 인간의 감각을 확장 하는 것과 비슷하죠..

센서가 추가되는 것은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확장하는 것도 유사합니다.

시각은 폰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청각은 마이크와 이어폰, 촉각은 터치, 후각과 미각 기능은 아직

없군요. 이 감각기능도 기술만 발전한다면 추가되겠죠.





영상처럼 앞으로도 많은 기능이 들어갈텐데, 제 멋대로 들어갈 기술을 예상을 해보면
 




기상센서(온도센서, 기압센서,습도 센서)



온도나 기압을 측정할 수 있다면 촉각의 확장이겠죠.



기상센서가 달린다면 휴대폰 하나로 간단하게 측정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상 측정 시대가 열릴 수도 있을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상 데이터를 측정하고 공유해서 기상 정보를 만들어 낼수 있을 겁니다.



온도센서는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아웃도어폰에 추가될 수 도 있을겁니다.




백과사전은 위키피디아, 사진은 플리커 인데, 기상정보의 위키피디아가 같은 사이트도 나올겁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한다는 보다는 학자나 연구원 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기능이겠죠. 응용한다면 놀이에서도 재미있는 기능이 나올 겁니다.






 

RFID 리더기



아직은 비싸서 잘 사용되지는 않지만 비용이 싸진다면  추가 가능성이 높은 기능입니다.
추가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RFID가 추가된다면 본격적인 사물과의 통신시대가 도래할겁니다.



3D 디스플레이




요즘 언론이나 광고에서 3DTV를 홍보하는데 추가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죠.

닌텐도NDS 후속기기인 3DS에 3D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었습니다. 이 기능 역시 시간만 지나면 추가될 것 입니다.

 

후각 센서


대중적으로 사용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특화된 시장을을 노리는 폰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경찰업무나 보안업무에 적합한 기능이겠죠. 후각 인식 기능은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채인식, 지문인식,얼굴인식
 



보안형 인식 기술은 수요도 높으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인식 기술은 사용자 확인에 확실한 수단이 될겁니다.  치안업무나 보안이 필요한 비지니스에 적합하겠죠. 특히나 치안업무에 수요가 많을 겁니다.  홍채나 지문을 인식해서 자료를 전송하고 정보를 검색하는게 순신간 일테니까요.

 

프로젝터



삼성에서 프로젝터 기능을 가진 폰인 갤럭시빔을 개발중입니다.

엔터테인먼트를 노린다면 좋은 기능이죠.  영화나 발표할 때 좋을 것이고 밖에서 지도볼때도 좋을 겁니다. 나중에는 폰카처럼 대중화될지 모르죠. 요즘 프로젝터도 과거에 비해서 싸더군요.




누르는 강도를 인식하는 터치





노키아가 깊이를 인식하는 기능을 특허를 냈는데 터치기능에 이런 기능은 곧 나올거라고 봅니다.

깊이를 인식시킬려는 감압식이 되어야 겠죠. 정전식과 감압식 기능이 동시에 구현되는 날이 곧

오겠죠.



이 기능이 되면 3차원 인터페이스가 구현가능합니다. 얼마나 잘 구현하느냐는 별도의 문제지만요.

(쓸데없이 화려한 인터페이스는 보기는 좋은데 귀찮죠.)

 


소리로 위치 측정



포풀러 사인어스지를
보니 소리의 진동을 이용해서 현장감을 살리는 기술이 있더군요 이런 기능이 휴대폰 적용된다면 엔터테인먼트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기술은 영화 산업이나 게임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죠.




미국은 소리로 스나이퍼를 탐지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소리를 위치확인이 가능한 기술도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박쥐처럼 초음파 발생기를 탑재한 폰이 나올수도 있겠죠.




인간의 기능을 완전히 구현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비슷하게 모방을 하거나 일정부분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또 적외선 같이 인간이 할 수 없는 기능도 추가할 수 있겠죠.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고 가격이 저렴해지면 갖은 기능을 스마트폰에 구겨넣을 겁니다.

곧 상용화 될 기술도 있을 테고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야 대중화 되는 기술도 있겠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술제품은 처음에는 사치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가 사용하게

되었죠.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감탄하고 재미있게 바라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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