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N8 과 N97의 비교 사진입니다.
N8은 6개월만 일찍 나왔어도 반응이 더 좋았을텐데, 늦은 시기가 아쉽죠.
사람이든 상품이든 진출타이밍 중요한데 노키아는 자꾸만 놓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N8이 노키아의 반전의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글쎄요.
쟁쟁한 모델들이 많아서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에서 주목 받는 것은 하이엔드 모델이라 미고가 빨리 나와야 할듯 싶습니다.
노키아는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업이 잘 나갈 때는 단점이 안 보이다가 부진하면 단점만 보이죠. 지금의 노키아는 단점만 보이고 애플은
장점만 보입니다. 하지만 장단점은 동전의 양면 같은거라서 언제 상황이 바뀔지는 모르죠.
N8이 Broadcom BCM2727 GPU 를 사용합니다. 브로드컴에 따르면 고품질의 멀티미디어와 장시간 배터리 사용을 보장한다는데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 모르겠군요.
PC의 그래픽카드에도 신경을 끊은지 오래인데, 휴대폰은 벤치마크툴도 없어서 비교하기가 힘들죠.
이래나 저래나, 저는 N8에서는 좋은 폰카성능과 인터넷만 기대합니다.
반응형
'노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정보 사이트인 TripAdvisor 노키아와 제휴 (0) | 2010.07.31 |
---|---|
노키아 미고 (meego) 스크린 샷 (0) | 2010.07.29 |
노키아 5800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벤트 (2)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