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시작은 좋았습니다. 이벤트에 응모를 해서 기프티콘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축! 당첨🎉좋아해야 할 일이기는 하지만 그리 기쁘지는 않더군요. 내심 더 좋은 상품을, 더 높은 등급의 당첨을 바랐습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당첨 정도로는 만족이 안됩니다. 사실 스타벅스는 여러 번 걸려봐서 이제는 큰 감흥이 없습니다.
자랑스럽게 내놓는 1등 상품은 미끼 상품이죠. 당첨인수가 한 자릿수로 적으니까 확률적으로 당연히 일어나게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하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가 희박한 확률의 사건을 대하는 태도는 다릅니다. 내가 재난의 뉴스 사례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역시 아주 걸리기 어려운 1등을 바란다는 것.
대부분 사람에게는 둘 다 되지 않고 일어나지 않을 걸 알지만. 사람은 자기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니까요.
이번 주는 하나의 선물을 받고 다른 고통을 받는군요. 감기가 걸렸습니다. 일요일부터 목에서 싸한 느낌이 들더라니. 목감기가 걸려버렸습니다. 가래가 많이 생기고 기침이 많이 나는 감기는 오랜만이네요. 덕분에 용각산도 먹어 봅니다. 저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다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 뉴스에서 보지 못한 것 같은데 감기가 유행인가? 지금 뉴스는 산불로 정신이 없겠지만.
여전히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 상태입니다. 어제까지 심한 상태였지만 지금은 다소 괜찮아졌습니다. 나름대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감기를 피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합니다. 감기는 피하지 못하는 사고인가? 아플 때 드는 생각은 항상 같습니다. 건강한 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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