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있을 건 다 있는 구성이네요. 볶음밥에. 잡채, 동그랑땡, 무말랭이. 함박 비슷한 것도 있고. 후식으로 먹을 귤과 방울토마토, 포도알 3. 역시 후식으로 먹을 건과류 봉지.
편의점 도시락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도시락이 단 맛이 있기는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밋밋하면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평가를 해버리죠. 옛날과 달리 단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가끔 콜라를 마실 때도 '너무 단 거 아니야?' 할 때도 있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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