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앱에서 무언가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한 번 읽어보니까요.
고객확인제도 (CDD/EDD)란?
·은행에서 제공하는 금융거래 및 서비스가 자금세탁 등의 불법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고객에 대하여 거래목적을 확인하는 등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는 제도로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정금융정보법')」제5조의2에 의한 은행의 법률적 의무사항입니다.
CDD: 고객확인(Customer Due Diligence)
EDD: 강화된 고객확인(Enhanced Due Diligence)
범죄에 사용되지 않도록 확인하는 제도인가 봅니다. 옛날에도 한 것 같기도 한데. 처음 들어보는 것 같기도 하고.🤔
필요한 준비물은 본인명의 휴대폰,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본인명의 입출금통장(모든 은행 가능)입니다.
고객확인 등록을 터치해서 시작.
기본적인 정보를 다시 확인합니다. 고칠 게 없네요.
계좌의 사용 용도를 묻습니다. 대부분이 비슷한 목적이므로 적절하게 답하면 됩니다.
그다음이 신분증 확인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표시되는 사각형에 맞게 넣으면 신분증 정보가 자동으로 복사가 됩니다. 맞는지 확인 후 다음으로.
고객확인 등록 완료! 스크린샷에서는 빠졌는데, 휴대폰 인증도 있습니다. 인증서 발급받는 절차와 유사합니다. 인증서도 주기적으로 갱신을 하는 데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가 기승을 부리니까. 이해를 해주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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