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360리워드 포인트. 캐시백 전환하는 방법

만료되어 360 리워드 포인트가 소멸될 예정을 알리는 문자가 왔습니다. '포인트 쓸모도 없을 텐데.' 생각하며 기대 없이  들어갔더니.  포인트 전환이 되네요? 그도 꽤 다양합니다.

 

모바일 앱 기준으로. 포인트 메뉴를 터치하면 현재 보유 중인 리워드 포인트가 보입니다.

나름 친절하네요.  앱에서는 소멸 예정이라고 나타나지도 않는데 미리 알려주니까.

전환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놀랐음. BC 탑 포인트. 항공사 마일리지. 신세계. 삼성, 페이코. 가장 좋은 건 본인 계좌에 포인트가 입금이 된다는 점. 이게 가장 좋은 거죠.

 

 

보유 포인트 전환에는 보안카드가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누르면 포인트 전환 끝.

 

 

몰랐는데 360 리워드 포인트가 꽤 쓸만했군요.

1. 다양한 포인트로 전환이 되고.

2. 현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3. 포인트 전환이 어렵지도 않고.

4. 포인트 가치가 현금으로 대응되기에 알기도 쉽습니다.

 

쓸모없는 포인트가 많아서 대체적으로 신경을 안 씁니다. 대표적인 게 쓸모없는 게 통신사 포인트. 모아놓아도 어디에 써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다 버렸습니다. 제일은행의 360 리워드 포인트는 현금에 대응되니 소멸 예정 알림이 오면 버리지 말고 전환시키세요.

 

확인해 보니 계좌에 바로 들어왔네요. 600원. 맥도널드에서 아이스크림이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