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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로고. 패밀리 시절부터 게임을 한 사람이면, 두회사가 합병할 거라고 상상을 못 했겠죠.


퍼블리셔는 남코인가 봅니다.


익숙한 테마곡과 함께 나오는 타이틀. 이 음악은 언제 들어도 향수에 젖게 만드네요.

직업선택이 있습니다. 전사,도적,몽크,적마도사,백마도사,흑마도사등
시스템적으로 가장 완성도 있는 건은 3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편은 정말 많이 플레했었습니다.(명절날 죽치고 앉아서 레벨업 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
에뮬게임 돌려볼 때 도 파이날 판타지3 한번씩 돌려봅니다. 누군가가 한글화가 시켜놓았더군요.
요즘 세대야 안하겠지만 과거를 추억할려는 분들은 다시 한글판으로 즐겨봐도 좋을 듯.


한글화 하니 플스3판인  '파이날 판타지 13'은 한글화가 되어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파이날판타지 시리즈중 최초이군요.


근데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나이가 드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RPG게임은 안하네요.
빨리 끝낼 수 있는 게임이 좋습니다.





터치로 조작을 해야합니다. 게임할 때 마다 하는 소리입니다만, 게임에는  키보드가 있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참 좋은 그래픽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에 비교하면 초라합니다.
게임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시대의 변화가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파이날판타지를 즐기던 유저라면 익숙한 화면. 드래곤 퀘스트와 다르게 횡적인 전투화면을 도입을 했고, 전투시에도 여러가지 그래픽 효과를 줘서 즐거움을 많이 주었죠.
소환수 불러내서 감동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


공격지정. 언어가 영어라서 큰 불편은 없을 겁니다. 패밀리를 즐길때는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외워야 했죠.
게임이나 애니를 즐기던 분이라면 일본어는 필수 코스였죠. 게임의 긍적적인 효과랄까.
외국어공부 동기 부여가 됩니다.


그래픽은 패밀리 시절과 차이가 없습니다. NDS로 리메이크도 하는 것 같은데, 스퀘어는 우려먹기 잘합니다.
게임기 하나 출시될때마다 내 놓더군요. 플스1 부터 계속 출시를 하던 것 같은데. 마르지 않는 샘물인듯.


게임을 하고 있으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더불어서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


메뉴화면 많이 들락거라야 하는데 터치라서 불편합니다. 정전식, 감압식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이런류의 게임은 게임패드를 쥐고 즐기는  방식으로 만들어졌기에 터치환경에 맞지가 않죠.


한때 스퀘어는 게임산업의 흥망을 결정할정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새턴과 플스1의 경쟁시절.
파이날판타지 7이 플스로 나온다는 그 소식에 새턴을 나락으로 떨어져버렸죠.(그때는 세가와 새턴의 추종했던 시절.)


파이날판타지7은 CG무비로 버추어파이터3 이후에 또 하나의 충격을 주었죠. 저도 파이날 판타지 7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새턴을 버리고 플스로 갈아탓습니다. (후에 새턴을 못 잊어서 다시 왔지만)


플스로 내놓는 게임마다 백만장을 팔아먹는 호시절에서 추럭하게 된것은 '파이날 판타지 무비' 영화 때문이었죠. 영화를 보면 그래픽적으로는 입이 벌어졌지만 재미가 심하게 없습니다.(돈주고 보라고 해야 볼정도.)
영화의 대실패로 스퀘어는 휘청거리게 되고 이후 여러가지로 하강곡선을 타더군요.


한때 그래픽기술을 선도를 했지만 그 마저도 PC를 주축으로 한 미국업체에 빼앗겨버리고 지금은 그저 그렇게 보입니다. CG무비 영화적 연출은 게임유저들을 놀랍게 해주었지만 그마저도 이제 식상합니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를 보면 '이게 영화적 연출의 진수다.' 생각이 듭니다.
파이날판타지는 잘 편집된 영화예고편을 보는 기분이라면 모던워페어2는 내가 영화 속에 있다는 느낌이 들죠. 능동적인 것 과 수동적인 것 의 차이랄까요.


게임이 결국 하나의 체험이라면 단순히 보고 있게 만드는 일본식보다는 내가 그 곳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 미국식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대성공을 거둔 회사가 닌텐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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