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심비안 게임

휴대폰에서 타임크라이시스을 -노키아 6210s-

네그나 2009. 10. 6. 08:59
오락실에서 총한번 쏘아보았다면 해보았을 게임

남코의 타임크라이시스가 심비안용으로 있더군요.

발판을 누르면 회피와 장전을 하는 참신한 시도로 많은 인기를 끌엇죠.

휴대폰에서는 기본적인 컨셉은 같지만 조작방식이 다르게 나왓습니다.



로딩중인 화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휴대폰에서 남코로고를 보니 새로운 느낌이 나네요.

타이틀화면

3D화면으로 나오고 겉모습은 얼추 아케이드와 비슷합니다.

action표시가 나오는 것도 아케이드와 비슷

그러나 "액션"이라는 호쾌한 음성이 나와야 하는데, 안나와서 상당히 허전합니다.

당연히 릴로드 음성도 안나옵니다.
게임방삭은 화면을 9등분으로 나누고 번호키패드를 누르면 총을 쏘는 형식입니다.

역시 키패드감은 게임패드와의 감과 비교할수는 없군요.

앞으로 게임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려면 쿼티자판과 게임패드형식을 붙여서

내놓아야할것 같습니다. PSPGO형식에 키보드가 붙이면 딱일텐데요.

총쏠때 효과음도 없어서 허전하네요. 용량을 늘리고 넣어주지 하는 생각이..
아케이드에서는 발판을 누르면 회피였지만

휴대폰에서는 ok버튼을 누르면 회피하고 장전을 합니다.

화면을 전환할때마다 나오는 wait글자도 아케이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줍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빡빡해서 적을 빨리없애야 합니다.

여런번 맞추어야 제압되는 적도 있고

차를 여러번 맞추어서 폭발이 일어나는 효과도 있습니다.


배경음악은 영 마음에 들지은 않군요.(전혀 긴장감이 없는 음악)

모바일게임점을 감안하면 잘만들었습니다.

아케이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낼려고 한 흔적도 많이 보이고

심심할때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이랄까. 한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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