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줌, 카메라에 특화된 삼성 갤럭시K 줌

삼섬의 카메라폰 갤럭시K 줌이 공식발표되었습니다. 갤럭시S4 줌의 후속작인 갤럭시K 줌의 스펙은 4.8인치 HD Super AMOLED ay (1280x720) , 헥사코어: 1.3GHz 퀴드코어 + 1.7GHz 듀얼코어, 안드로이드 4.4 킷캣,   2GB 램, 8GB 내부메모리, 전면카메라 2070만화소, 1/2.3 BSI CMOS 센서, 광학 10x  줌, OIS, 24-240mm, F3.1-6.3 후면카메라 2백만화소, 크기 : 137.5X70.8X16.6(20.2)mm, 무게: 200g, 배터리 : 2,430 mAh

셀카 알람 기능을 탑재하여 셀카를 찍으려 할 때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3장 연속으로 촬영합니다. 갤럭시S5 처럼 배터리가 10% 남았을 때 24시간까지도 사용가능한 초절전모드 탑재되어 있고 생활건강관리기능도 지원합니다.

두께도 줄어들었지만 센서크기는 센서크기는 1/2.3로 똑딱이 수준입니다. 센서크기가 더 큰 모델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지만 가격적인 문제도 있을테고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모양입니다. 노키아 808^[각주:1]같은 모델이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한걸 생각하면 어줍잖게 센서크를 키우는 것보다 광학 10배줌 탑재하는게 마케팅 포인트를 잡기에 좋을겁니다. 광학 10배줌만 하더라도 매트리트가 있습니다. 있으나 마나한 디지털 줌은 만족스럽지가 않고 폰카 사용할 때 줌 부재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이 웹서핑, 특정한 앱 실행, 카메라 사용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만지막거리는데 흥미를 잃어버려서 기변욕구도 사라져버렸는데 갤럭시K 줌이 적당한 가격에 나와 준다면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1. 노키아 808의 이미지 센서크기는 1/1.2로 폰카메라에서는 가장 큰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