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케플러 GPU를 적용한 로간을 발표했습니다. 로강느 데스크탑에서 사용되는 지포스GTX 타이탄과 같은 동일한 아키텍처를 사용합니다.로간은 OpenGL ES 3.0 과 다이렉트 X 11를 지원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3를 뛰어넘는 성능이라고 하는데 영상을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Project Logan - FaceWorks "Ira" demo
Mobile KEPLER LOGAN ISLAND DEMO
둠과 퀘이크를 개발한 프로그래머 존 카멕(John Carmack)은 2011년에 한 인터뷰에서 2년 이내로 모바일 기기들이 콘솔게임기를 앞지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모바일 기기들은 더 사양이 높아질 것” “분명 현재의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은 과장되어 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이 XBOX나 PS의 성능을 따라잡을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되는군요. 콘솔 게임기 플스4, 엑스박스 원이 올해말 출시됨으로써 다시 격차를 벌립니다. 모바일에서 기술적인 한계가 사라지고 구현이 되는게 중요합니다. 성능이 부족해서 못 해먹겠다는 말은 쉽게 나오지 않을 듯. 기수럭인 문제보다 수익이 더 문제가 되겠죠. 모바일에서 돈이 되는 게임은 캐주얼게임이라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은 많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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