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자주괭이밥과 나비

네그나 2013. 7. 9. 00:00

집 앞에 자주괭이밥이 가득 피었습니다. 자주괭이밥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흔해서 잡초 취급을 받지만 꽃말은 충실, 정의, 기도, 천사 좋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침, 배추흰나비가 나타났고 조합이 좋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주괭이밥(Dr.Martius Wood-sorrel)


자주괭이밥 꽃.


자주괭이밥(Dr.Martius Wood-sorrel)



자주괭이밥(Dr.Martius Wood-sorrel)


배추흰바니의 자주괭이밥.


자주괭이밥(Dr.Martius Wood-sorrel)


역시 나비는 찍기가 힘들어요. 들이대면 날아가 버리니까.


자주괭이밥(Dr.Martius Wood-sorrel)


자주괭이밥, 쉽게 볼 수 있지만 예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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