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LePhone P770 를 발표했습니다. LePhone P770 의 특징은 안드로이드 4.1(젤리빈)
MediaTek MT6577 1.2Ghz 듀얼 코어, 4.5인치 qHD (960x540), 1GB 램, 4GB 메모리 (마이크로SD지원), 500만 화소 잔면 카메라, 무게 161g 그리고 가장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는 3500mAh를 탑재했습니다. 통화시간은 29시간 대기시간은 644시간입니다. 가격은 1669위안(약 30만원). LePhone P770 중국전용 모델입니다.
갤럭시노트2가 3300, 모토로라 맥스가 3300 배터리였습니다. 레노보의 Le Phone P770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4인치 이상 대화면으로 이동 했습니다. 대화면이 좋기는 한데 배터리소모가 심한게 단점입니다. 지금 배터리 용량이 2000mHa 대가 표준인데 앞으로도 배터리 용량은 점차 늘어나게 되겠죠. 디스플레이와 배터리는 커지고 있는데 가격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넥서스4도 그렇고 스마트폰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치열해지겠죠.
스마트폰이 결국 PC처럼 재미 없는 사업이 될지,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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