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스마트폰에 이어 자사 브랜드의 노트북을 개발중입니다. 샤오미 노트북이라고 알려진 유출사진을 보면 맥북에어를 빼다박았습니다. 자세한 설명할 필요 없이 전체적인 디자인이 맥북에어입니다. 샤오미 노트북은 1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인텔 하스웰 I74500U 프로세서, 8GB 듀얼 메모리가 탑재되고 자체 개발한 리눅스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어디든 산업 초창기에는 모방을 할 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 외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중국이라는 특수성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통신망의 발전으로 짝퉁 사실이 잘 알려집니다. 한국의 산업화 초기에 인터넷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다행입니다. 그 시절 인터넷이 있었다면 한국의 카피 상품이 더 잘 알려졌을 테고 브랜드 이미지의 하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