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출신 엔지니어3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Surface)와 닮은 태블렛을 선보였습니다. 리믹스(Remix) 태블렛이라고 불리며 덮개형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4.2를 기반으로 만든 커스텀 OS를 사용하고 UI는 윈도우8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리믹스 태블렛은 11.6인치 1920X 1080 디스플레이. 2GB 램, 엔비디아 테그나 4+1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제조사인 Jide는 올해 미국에서 35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중국에서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8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태블렛이 판매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한 집안에 두 집 살림을 차리는 제품을 허용하지 않지만 대륙사람들은 '그런거 없다' 무시하고 내놓는 모양. (재미난 제품들이 많이 볼 수 있는 점은 흥미롭지만) 윈도우& 안로이드 태블렛은 짬짜면 같은 제품이라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직구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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