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키아 4100만화소의 윈도우폰 여름에 발매할 예정

네그나 2013. 2. 5. 23:55

노키아 관계자가 가디언을 통해서 4100만화를 적용한 루미아 윈도우폰을 준비중이이라고 밝혔습니다. EOS라고 불리는 이폰은 MWC (Mobile World Congress) 통해서 공개하고 여름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노키아는 1년전에 4100 만화소를 탑재한 노키아 808 퓨어뷰를 탑재한 폰을 발표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노키아 808 퓨어뷰는 폰치고는

아주 큰 1/1.2" 이지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폰에서는 1/3.2"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키아 808 퓨어뷰는 보급형 DSLR과도 견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노키아  4100만화소 윈도우폰 EOS


설정이라던가 기타 다른 면에서는 DSLR에 안되겠지만 폰은 항상 휴대는 게 장점입니다. 필요할 때, 옆에 있는 카메라가 제일 좋은 카메라입니다. DSLR을 사더라도 장농에 모셔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DSLR을 차에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데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낭패. 이래 저래 큰 카메라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갤럭시S3나 아이폰 정도만 되어도 일상을 촬영하는데 문제가 없더군요.별도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들지않습니다. 만약 EOS가 좋은 반응을 보인다면 삼성도 비슷한 제품을 내놓을까요?  망작인 갤럭시 카메라의 후속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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