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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 카메라를 발표할 것이라고 소문돌았는데,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갤럭시 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카메라에 스마트기능을 입혔습니다.  1.4 기가 엑시노스 퀴드코어, 4.77인치 HD 슈퍼 클리어 터치 디스플레이 1,650mAh 배터리, 메모리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 슬롯도 있습니다. 디자인은 디카에서 보던 그 디자인입니다. 카메라에 스마트폰 기능을 넣었습니다.



디카에는 카메라용 펌웨어가 들어가지만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4.1를 탑재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함으로써 기능을 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과 게임을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운영하는 삼성 앱스토어도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서핑, 음악감상도 물론 가능합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통신기능을 지원합니다. 카메라에 Wi-Fi를 적용한 디카는 나왔지만 3G,4G를 지원하는 제품은 갤럭시 카메라가 최초가 아닐까 싶군요. 다만 전화통화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터리소모 문제로 빼버린 모양입니다. 데이터 통신 기능이 지원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메일에 사진을 보다 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갤럭시 카메라의 컨셉이 공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1650 배터리가 충분할지 의문입니다.


갤럭시 카메라(galaxy carmera)

갤럭시 카메라의 카메라 기능은 1600만화소 , 1/2.3" BSI 이미지 센서, 23mm 광각과 제일 돋보이는 21배 광학줌을 지원합니다. 어두운 부분을 표현해주는 '리치 톤' 모드, 셔터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빛의 궤적을 표현해주는 '라이트 트레이스' 모드,등  디카처럼 다양한 사진 모드를 지원합니다.




삼성이 카메라를 만들고 있으니 갤럭시 카메라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갤럭시 카메라가 빅히트를 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만 통하면 갤럭시 노트 처럼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안 될 가능성이 더 커보이긴 하지만 한 번 해 볼만한 시도입니다



갤럭시 카메라(galaxy carmera)

갤럭시 카메라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입니다. 갤럭시S3 사양에 컴팩트 카메라를 붙였기에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높은 가격이라면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고가격이라면 차라리 미러리스 카메라에 적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소문으로만 돌던 미러리스 카메라에 안드로이드를 적용한 제품은 나오지 않을 모양인지.노키아 808 퓨어뷰처럼 센서크기가 큰 제품이 나와준다면 좋을텐데요.



삼성은 안드로이드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안드로이드가 개방형 운영체제라는 특성 때문에 갤럭시 카메라와 같은 제품도 나오는 것이겠죠. 노키아도 퓨어뷰 기술이 들어간 윈도우폰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컴팩트 카메라는 시장에서 사라지겠습니다. 디카만의 기능이었던 광학줌 마저 따라오면 컴팩트 카메라가 설 자리가 사라져 버릴겁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격도 떨어지고 있고 컴팩트 카메라의 자리는 가져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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