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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녹차밭 보고 율포솔밭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보성 녹차밭을 보고 지친 몸을 바닷가에서 풀 수 있습니다. 녹차밭에서 9분 정도 달리면(다음 지도기준) 율포솔밭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해수욕장에 갔다가 녹차밭을 갈 수도 있겠지만 땀에 절은 몸을 바닷물로 씻어 주는편이 더 좋겠죠. 율포해수욕장의 특징은 바다가 파도가 없이 조용하고 따뜻합니다. 남해 바다의 수온은 따뜻했습니다. 동해 바다는 차가워서 적응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이곳은 목욕탕에 온듯 따뜻합니다. 다른 특징은 흙탕물입니다. 바닷물이이 아주 탁해서 손도 보이지 않습니다. 해변에는 모래만이 아닌 갯벌이 있습니다. 솟아난 빨대를 보고 있자면 조개로 추정되는 생물체가 있지만 정체를 확이할 수 없었습니다. 피서 시즌에는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오후 6시까지입니다. 샤워실 입장료는 천원. 여지껏 가본..

여행 2016.08.02

여행으로 한 번쯤 가볼한 곳 - 보성 녹차밭(대한다업)

남해 여행을 하면서 잡은 명소가 바로 보성 녹차밭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 처럼 지명을 잘 못 알 수 있습니다. 녹차밭은 보성으로 보령과 헷갈릴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지역을 보령으로 찍어 놓고 '왜 안 나오지?' 하고 있었.... 보령은 대천해수욕장 머드팩 축제입니다. CF, 드라마에서 자주 보였던 장소이고 바다만 보기도 지겹고 바다의 푸르름이 아닌 산록의 푸르름을 보고 싶었습니다.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지금 시기(7,8월)는 찜통더위 때문에 그늘에 주차를 하려 했으나 다들 같은 생각이라 이미 만차였습니다. 할 수 없이 땡볕에 주차를 했습니다. 녹차밭 갔다 오면 아마 찜통 처럼 푹 익었겠지... 얼려 놓은 탄산수도 다 녹을테고. 주차장에 내리자 마자. 포토 포인트가 ..

여행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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