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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피사스테리드 피나온(1mg)을 받아 왔습니다

귀찮게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피나온입니다. 탈모치료제라고 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탈모 억제제라고 표현을 해야 할 겁니다.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는 약이니까요. 유명한 프로페시아는 비싸기도 해서 복제약인 피나온 복용합니다. 탈모약은 종류가 꽤 많습니다. 복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탈모약 시장 규모도 꽤 많이 성장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약 처방받으러 이번에 방문한 곳은 탈모약으로 유명한 곳이고요. 약을 비교적으로 저렴하게, 아니 동네 병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서 알려진 곳입니다. 온천장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갔을 때 진료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있었습니다. 혈압약을 타러 온 노년층도 있었지만 젊어 보이는 남성도 종종 보였습니다. 십중팔구는 탈모약 처방받으..

체험기 2024.05.09

범죄도시 4 : 국밥 같은 익숙한 맛. 평타

현재 극장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입니다. 가볍게 소비할만한 수준의 영화이지만 선택권이 없기도 합니다. 범죄도시를 제외하고 다른 영화를 보고자 한다면. 상영시간이 맞지 않거나 애매한 시간이 있거든요. 일단 보기 전에는 선입견을 가졌습니다. 무쇠돌이형 마동석 이미지는 슬슬 질리는 감이 없지는 않았거든요. 범죄도시 영화는 일반적인 전개, 클리쉐 그대로 갑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구조, 이야기, 등장인물 설정입니다. 평범하고 진부하지만 익숙한 맛이기는 합니다. 온라인 도박 사업에 진출한 조폭 같은 현실을 반영했습니다. 주위에서도 온라인 도박을 한 사람을 알고 있는데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니? 무엇 믿고 돈을 걸고 베팅을 하냐?' '돈을 반드시 줄 거라는 신뢰가 없는데.' 실제로 그만둔 이유도 같습니..

영화와 TV 2024.05.08

뜬금없는 구조화된 데이터 문제. ‘query-input’ 입력란이 누락되었습니다.(경로: 'potentialAction')

제 블로그 구글 서치 콘솔에서 알림이 하나 떴습니다.  심각한 주요 문제라고 경고를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negna.tistory.com/ Search Console에서 귀하의 사이트가 1개의 사이트링크 검색창 구조화된 데이터 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이트에서 다음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사이트의 사용자 환경과 Google 검색 노출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가능하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각한 문제 중 주요 문제*‘query-input’ 입력란이 누락되었습니다.(경로: 'potentialAction')*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페이지 또는 기능이 Google 검색결과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네. 읽어 봐도 무슨 소리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2024.05.06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 조립. 마지막 고정 클립이 문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있지만 낮에는 꽤 덥습니다. 아마 벌써 선풍기를 꺼낸 집도 많을 겁니다. 지난해에 고장이 나거나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선풍기는 다 버렸습니다.  방 안에서 쓰던 선풍기도 작동은 되었지만 덜그럭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났기 때문에 폐수집행으로. 올해 첫 선풍기 구입인데. 간단하게 조립을 해주었습니다. 선풍기 조립? 문제없지.라고 생각했는데. 복병이 있을 줄이야...🙄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선풍기 안정망까지 모두 끼워 넣고 고정클립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런데?  모르겠어요. 고정클립을 설치하는 방법을... 이런 소비자용 제품에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하는데. 이거 어떻게 설치를 하는 건지. 이리 고민을 하고 저리 고민을 해봐도 아리송합니다...

체험기 2024.05.04

방 대청소 후, 먹는 포장 밀면 🍜

일요일을 맞이해서 방 대청소를 했습니다. 사실, 어제 하려 했지만 오늘로 미뤘습니다.  벽지에 곰팡이가 생겨서 조금 닦아주고요. 언젠 가는 쓸 거라고 방치한 것들이 조금 버렸습니다. 이건 버리가 아깝다란 생각과 버려서 후련하다는 감정이 뒤섞입니다. 입지 않는 옷과 살이 빠지면 입게 되리라 여기고 쟁여놓았던 옷들도 정리. 다시 살이 빠질 날이 올까 😥정리 후 밀면을 포장해 와서 먹었습니다.  맛이 있네요. 포장이라 면이 잘 섞이지 않지만 먹을만합니다.포장이 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배달의 시대에는 다 되는군요.곱빼기로 주문한 양이라 꽤 됩니다.겨자 뿌리고 비벼서 먹습니다. 지금도 배가 부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먹고 그만 먹어야겠다.

사는 이야기 2024.04.28

만원도 안 되는 휴대용 게임기🕹️ 한 번 사봤습니다.

휴대용 게임기 가격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까? 네. 알리익스프레스 팔고 있는 그 게임기입니다. 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팔고 있는데요. 정말 가능한 가격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워낙 저가격이라 추천은 하지 않는 듯합니다.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에뮬 게임기를 구매하라고 권합니다. 사놓고 분명 사용하지 않을 거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궁금했어요.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지요. 알리 합배송이라 배송은 빠르게 되었습니다. 레트로 게임기 개봉 홍보문구에는 정식명칭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레트로 게임기 이런 식이었는데.  박스에는 GAME BOX라고 되어 있네요. 엉?  지금 알게 된 사실인데. 외부 게임패드를 지원하다고 쓰여있네요. 실제로 되는지 확인은 못 해봤습니다. 박..

사용후기 2024.04.24

알리익스프레스 구매기. 천 원대 가격의 스테인리스 트위저

한창 홍보를 많이 하는 알리익스레스입니다. 이번에도 몇몇 상품을 구매를 했는데요. 만원도 되지 않는 레트로 휴대용 게임기와 함께 트워저(tweezer)를 구매했습니다. 이 핀셋은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분해하면 내부에 얇은 케이블이 있습니다. 핀셋으로 잡거나 잡아당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사실 없어도 손으로 하면 되지만 그래도 도구를 이용하는 게 낫죠 😅 다이소에서 있지 않을까 한 번 찾아봤지만 없더라고요. 매장 규모가 큰 곳이라면 있을지 모르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가격은 천 원대입니다. 정확한 가격을 쓰지 않는 이유는 알리의 가격의 수시로 변동이 됩니다. 500원 정도 변동폭이 있습니다. 그래도 천 원대임을 변함이 없지요. 이런류는 개별로 구입한다면 더 비..

도자카페 허그로53. 잠깐 쉬다감 ☕

몇 번 왔던 카페에서 잠깐 쉬다 가기로 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공간이라 가끔씩 찾는 편입니다. 도심의 번잡스러움이 아닌 주위가 조용해서 이 부근은 비슷한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바로 옆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병산저수지가 있고 글램핑장도 있군요. 카페는 몇몇 있으니 분위기 보고 마음에 다는 곳에 가면 됩니다. 이 카페는 공간의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봄에 와서 보니 푸르러서 좋습니다. 지금 날씨에도 더웠는데요. 밭일을 하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블루베리 수제 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먹기 전에 잘 흔들어서. 색이 참 예쁘군요. 😀 잘 먹었습니다. 카페주인의 감각이 돋보입니다. 외부에서 본 전경. 지금 같은 날에는 밖에서 먹어도 좋겠습니다. 아! 그놈의 미세먼지만 뺀다면요. 😑 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습니다..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얻고

휴대폰을 갤럭시로 바꾸면서 좋아진 점이 걸음수 연동이 제대로 됩니다. 전에 사용하던 레드미노트는 휴대폰 자체에서 걸음수 측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가형이라서? 아니면 구형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워치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갤럭시는 자체로 측정이 가능하고 앱 간에 연동이 됩니다. 아쉬운 건 사용 중인 어메이즈 핏 GTS와 연동이 되지 않는데, 어쩔 수 없죠. 걸음수를 측정하면서 포인트도 챙길 수 있습니다. 만보기 연동앱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하나머니가 있고, KB 국민은행에서도 됩니다. 하나머니는 3,000보를 걸으면 1포인트를 주고 국민은행 주간, 월간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첨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월간 퀘스트 150,000 달성했습니다. 럭키박스를 열어보면. 100 월렛 포인트를 받..

사는 이야기 2024.04.18

요즘 시계를 차고 잡니다. 수면검사를 위해서요.

잠을 푹 잤다고 느낀 게 언제였더라?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 잘 잤다.' 말이 나올 때가요.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느끼고 문제가 생겼다고 믿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원인으로 짐작이 가는 게 1. 커피로 인한 카페인 다량 섭취 2.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중 증가 3. 고질적인 늦은 수면 4. 과도한 전자기기 의존. 5. 비염으로 인한 수면 방해. 이 중 하나일 수도 아니면 전부 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나이로 인해 수면이 짧아졌을 수도 있고요. 수면무호흡 증상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낮잠을 잘 때, 컥 하면서 깨는 경우가 잦아졌거든요. 확실하게 알아보려면 수면다원검사를 받아야 할 겁니다. 문제로 나오기는 할 테고, 양압기 처방을 받을 것 같기는 합니다. 검사를 미루고 ..

사는 이야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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