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메가 히트!라는 설명도 부족할 드라마 오징어 게임 2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방영된 지 3년이 지났다고 하니. 벌써?라는 생각만 듭니다. 이번에도 전작인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이 등장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재등장합니다.게임을 계속하기 위해서 '한 판 더'라고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선거 유세하는 듯한, 정치 후보를 지지하는 느낌도 나고요. 한 판 더라는 외침이 빠르게 재생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시청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짧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워낙 사람들 사이에 말이 많아서 봤는데. 인생 드라마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몰입을 해서 보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여러모로 파격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