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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은 처음] #6 하카타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귀국

일본 여행 마지막 날, 귀국을 위해서 하카타 국제 터미널로 갔습니다. 일정에는 오전 11시까지 오라고 되어 있었지만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1층 뉴케말리아호 카운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성하고 그런건 없고 카운터에서 승선권과 여행자 물품 휴대품 신고서를 받고 유료할증료 1인당 300엔을 내야 합니다. 이제 배로 들어가려 했는데 어!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직원이 막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곳이 있었습니다. 자판기였습니다. '이게 뭘까?' 하카타항 부두 이용료 자판기였습니다. 1인당 500엔입니다. 그러니 300엔+500엔 해서 1인당 800엔을 준비해야 합니다. 출국장으로 들어서면 직원에게 여권을 보여줍니다. 여권에 스템플러로 붙여있던 걸 뜯어 갑니다.그러고 계속 나가면 ..

여행 2016.01.12

일본여행에서 먹은 것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음식입니다. 일본 여행에서는 가능한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맛보려 했습니다. 듣던대로 일본음식이 조금 짜게 느껴졌습니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스시'도 먹었지만 아쉽게도 하카타 라면을 못먹었습니다. 다음에 먹을 기회가 있겠죠. 편의점 음식은 기대했던 것 보다는 실망. 오히려 한국이 더 낫다고 느겼습니다. 자판기에서 데워져 나오는 치킨. 맥주 안주로 먹었는데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입니다. 편의점 도시락 가격대가 다양했습니다. 100~600엔 사이였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더 컷고 양이 푸짐합니다. 편의점 스시도 있었지만 끌리지가 않어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나온 도시락이 양과 구성이 적당해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가격이 얼마..

여행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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