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 그래프가 우상향. 마치 작년의 비트코인 올라가는 모양새처럼 치솟아 올랐습니다. "엥? 이게 무슨일이지?" '다음 메인에 걸렸나?' '쓴 글도 없는데 무슨' '커뮤니티에서 링그 되었나?' 경로를 확인해 보고는 김이 새어버렸습니다. 보통 방문자수가 폭증을 할 때는 어디선가 집중적으로 유입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그대로였습니다. 결론은 그거네요. '티스토리 오류' 에잉. 좋다 말았네. 평소에 글을 잘 써올렸어야지. 꽁방문자를 노려서는 안되겠지요. 블로그라는 항아리를 반짝반짝 빛을 내야 하지만. 귀찮음의 벽은 마냥 높아져만 갑니다. 딱히 할 말은 없는데. 근황이나. 1. 여기 부산은 벌써 벚꽃이 피었습니다. 겨울 끝자락에서 바로 초여름으로 점프 뛰는 느낌인라 또 낮에는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