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열풍이 일어나는 가운데. 미국 부통령 펜스가 언급한 사회원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 아닌 여성과 단 둘이 식사를 하지 않는다." 오해받을 수 있는 사적 모임을 가지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펜스룰에 대해서 언론과 미디어는 비판 일색입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정현백 장관이 여성이 업무에서 배재하는 펜스룰이 확산되지 않도록 계획이다. 많은 미디어들이 오독하고 있습니다. 펜스룰은 직장에서 여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으로 아주 의도적입니다. 남자들이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회식자리에 같이 가는게 아니라 단 둘이 남는 상황을 피하겠다는 것 뿐입니다. 둘 다 오버하고 있습니다. 사적관계를 최소화 하겠다는 것일 뿐. 펜스룰을 비판하는 논리 중 이런게 있습니다. 펜스룰에는 '여성이 혼자 있으면 성적으로 유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