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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25

엑스박스 컨트롤러 4세대. 로봇 화이트 개봉&사용기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산 일을 돌이켜 보니까. 2016년이었습니다. 당시에 엑스박스 콘솔은 없었고 PC에서 액션게임에 사용할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잘 사용을 했는데. 수명을 다했죠. 이유는? 다들 아는 아날로그 스틱 쏠림 문제 때문입니다. 아날로그 스틱 납땜으로 고치기도 했는데. 정품 같은 느낌이 아니어서 재수리 시도 후 실패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콘솔을 산 이후로는 동봉된 4세대 패드를 사용했습니다. 4세대 패드도 황당한 게 아날로그 스틱 쏠림이 빨리 왔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스틱이 저절로 올라가는. 수리시도를 했는데. 디솔더링에 잘 안 돼서 수리에 실패했습니다.지금 생각을 해보면요. 아닐로그 스틱. 여름에 수리를 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더워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고, 안 되면 다시 하면 되..

사용후기 2024.11.08

BASEUS F10B 3중 모드 무선 마우스 개봉기

막굴릴 용도의 무선 마우스가 필요했습니다. 데스크톱 PC가 아닌 한 유선 마우스는 잘 사요 하지 않습니다. 선이 없으니까 걸리적거리지 않으니 무선 마우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잘 사용하던 ABKO 무선마우스가 죽어서 새로 샀는데요.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배터리 교환 가능 여부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AA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우스를 선호합니다. USB로 충전을 하는 것도 편하기는 한데. 충전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쉽게 교환할 수 있는 마우스가 좋습니다. 연결방식은 상관이 없는데. 요즘은 다 듀얼을 지원하는 추세죠. 2.4G를 이용하거나 블루투스 연결이 됩니다. 베이스어스 F10B 역시 블루투스 5.0, 블루투스 3.0, 2.4G를 지원합니다. 가격까지 저렴했습니다. 천 원 마트에서 사니까. ..

사용후기 2024.11.07

삼성 센스 N100 노트북. 부팅이 되지 않아서 분해해서 재설치

삼성 센스 N100 노트북입니다. 한 때 넷북이라 모델로 소형 노트북이 유행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점이 있었지만 아톰이란 CPU의 한계가 있었던 모델입니다. 잠깐 유행을 했다가 사라졌는데요. 전원을 넣어 보니까. 고장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부팅이 안 되네요. ☹️잠깐! 소름을 들어보니까. 하드디스크 작동음이 이상합니다. 충격을 받았거나 수명이 다했을 때 나는 끼익 덜그럭 하는 소리가 납니다. 아하! HDD 문제로 부팅이 안 되는군요. 그러면 분해를 해볼까. 노트북 후판 분리& 하드 교체 1. 노트북을 뒤집어 놓습니다. 2. 구형 모델이라 배터리 분리가 가능합니다. 아래 잠금 스위치를 옆으로 밀어서 배터리를 분리시키면 됩니다. 3. 램 커버를 분리했습니다. DDR3 2GB 사용합..

체험기 2024.11.06

너무 좋은 조건의 구인문자. 좋은데 나에게 왜 연락을 한거야?

보통은 받자마자 지워버리는 문자 메시지입니다. 실명인지 가명인지 몰라서 성을 제외한 이름을 가렸고, 모르죠. 휴대폰 번호도. 연락하라는 전화번호도 휴대폰 번호입니다. 사업자로 된 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식당이나 소규모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휴대폰을 대표전화로 쓰기는 하지만. 신뢰가... 가지 않네요. 저는 김**입니다. 조금 방해가 되었는데 죄송해요이제 거래업체에는 많은 상품들이 판매량과 순위를 높이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핸드폰을 통해 상품에 대한 후기를 할 수 있는 인원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내용은 간단하고 경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자신의 일정에 맞춰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업무와 개인 생활 중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일을 분배할 수 있고휴대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이동 장비를 통..

중얼거림 2024.11.04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 티저 공개! 12월 26일 방영

기록적인 메가 히트!라는 설명도 부족할 드라마 오징어 게임 2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방영된 지 3년이 지났다고 하니. 벌써?라는 생각만 듭니다. 이번에도 전작인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이 등장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재등장합니다.게임을 계속하기 위해서 '한 판 더'라고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선거 유세하는 듯한, 정치 후보를 지지하는 느낌도 나고요. 한 판 더라는 외침이 빠르게 재생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시청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짧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워낙 사람들 사이에 말이 많아서 봤는데. 인생 드라마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몰입을 해서 보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여러모로 파격적이었습니다..

영화와 TV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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