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지 않으면 이러다 블로그 접겠다 싶어서 잠깐 해봤던 게임이야기 할까 합니다. 엑스박스원을 구입한 이후에는 게임은 주로 콘솔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한 스펙이 안되는 PC이기도 하고, 하는 게임이라고 해봤자. 플랜츠 VS 좀비 가든워페어2. 이거 하나입니다. 해도해도 안질린다 했는데. 최근에는 질려가기는 합니다. 스팀에서도 하지만 엑스박스에서도 무료 체험을 종종 하는데. 이번에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DEAD BY DAYLIGHT ) 였습니다. 줄여서 데바데. 데바데는 간단하게 말하면 술래잡기 게임입니다. 어린 시절에 해봤던 술래잡기를 게임으로 구현했습니다. 설정이 고어한 편입니다. 술래는 생존자를 잡아 갈고리에 찔러 넣어 고문하고 '악'에 바치려는 살인마입니다. 갈고리에 거는 장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