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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56

블로그 다시 반응형#1로 교체

블로그 스킨을 기존 Poster에서 반응형#1으로 교체했습니다. Poster가 대문의 설정이 다양하지만 다시 되돌린 건 모바일로 보기에 단순하고 심플한 구조가 더 낫다고 보였기 때문입니다. 변경 이유 중 하나로 애드센스 수익이 더 좋을 거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기도 하고요. 스킨 변경한다고 수익이 크게 늘어나겠습니까? 수익을 증가시키려면 구독자 수를 늘리고, 양질을 글을 발행하고 검색에서 잘 걸리면 됩니다. 아주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고 예복습 잘하면 성적이 올라간다는 말과 동급. 지금은 블로그 애드센스로 수익을 노리기 보다. 아무래도 동영상인 튜브겠지요. 문득 백종원이 '장사를 시작 하려면 잘되는 집 보다 안되는 집을 먼저 가보라.' 잘 하는 집에는 내가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은 ..

블로그 2019.03.12

티스토리 새로운 블로그 통계를 보고. 아쉬운 점

손을 놓았나 싶으면 업데이트를 해주는 티스토리가(ㅡㅡ;) 이번에는 새로운 통계를 보여줍니다. 통계 메뉴란에서 상위 10개의 글을 보여주고, 그 글을 클릭하면 누적 조회수와 유입통계를 보여줍니다. 검색 유입경로, SNS, 디바이스를 보여줍니다. 검색을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네이버가 압도적입니다. 좋은점이라면 글목록에서 원하는 글의 누적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라면 내가 쓴글이 방문자가 얼마나 봤는지 항상 궁금했을텐데요.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점은 이게 끝입니다. 개선된 점이 더 있을줄 알았는데 TOP 10 통계정보만 추가되었습니다. 이도 개선이기는 합니다만 더 상세한 통계정보를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프도 예쁘게 바꿔주고, 구글 애널리틱스처럼 지역..

블로그 2018.11.09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도 가입. 블로그 한 번 해보실?

오늘 10월 22일 티스토리가 그동안의 초대장 가입방식을 버리고 모두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사실, 늦은감이 있습니다. 초대장 제도는 희소함과 입소문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지만 신규 사용자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블로그 한 번 하려는데. 초대장을 받기 위해 기웃거려야 하는 건 아무래도 귀찮으니까요. 저의 티스토리 가입 경위는. 첫 블로그가 구글에 인수된 텍스트큐브였습니다.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날라든 폐쇄소식. 후회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을 껄. 이 때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이 같은 유형의 서비스는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 곳으로 둥지를 틀어야 한다는 것. 사람이 없는 황무지는 낙동강 오리알 되기 십상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블로그가 한 물 간 느낌이라. ( 아..

블로그 2018.10.22

불안한 징조? 블로그 방문자수 반토막

목요일부터 블로그 방문자수가 급감하여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지만 급격한 방문자수 감소는 자신의 행적을 뒤돌아 보게 만드는 자아성찰(?)을 하게 만듭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검색에서 배제당한 건가? 스팸, 상업적인 목적으로 분류가 된거 아닌가? 의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방문자 감소는 당연히 네이버 유입입니다.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도 마찬가지겠지만 네이버 유입 비율이 70% 이상입니다.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의 녹색창 유입 경로수가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다음 경로는 늘어나 보입니다. 이는 좋은 징조가 아닙니다. 푸른 농작물 밭에 파란 전염병이 퍼지는 모습과 비슷하달까? ( 다음에는 죄송스로운 표현이군요. ㅡㅡ )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으려 하지만. 일단 숫자가 줄어들게 되면 글..

블로그 2018.10.13

티스토리 스킨 변경, 블로그를 반응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로 블로그를 반응형 페이지로 변경했습니다. ( 무슨 관계 -_- ? ) 반응형 웹페이지란 서로 다른 기기를 통해서 접속할 경우에도 그에 맞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페이지 따로 PC페이지 따로 설정할 필요 없가 없습니다. 블로그가 만든지 오래 되기도 했고 그간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필'을 받아서 해버렸네요. 사실, 그동안 반응형으로 고치지 않았던 이유는 애드센스였습니다. 읽는 사람을 위해서는 최적화 시키는게 맞고 반응형이 더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보다 PC상에서 접속이 애드센스 수익이 더 좋았기에 전환이 꺼려졌습니다. 하여튼 무엇이든간에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으면 놓기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이제는 블로그 방문자수도 떨어지고, 글이 잘 안올리지 ..

블로그 2018.07.10

티스토리 방문자수에 놀라 싱글벙글 이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 그래프가 우상향. 마치 작년의 비트코인 올라가는 모양새처럼 치솟아 올랐습니다. "엥? 이게 무슨일이지?" '다음 메인에 걸렸나?' '쓴 글도 없는데 무슨' '커뮤니티에서 링그 되었나?' 경로를 확인해 보고는 김이 새어버렸습니다. 보통 방문자수가 폭증을 할 때는 어디선가 집중적으로 유입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그대로였습니다. 결론은 그거네요. '티스토리 오류' 에잉. 좋다 말았네. 평소에 글을 잘 써올렸어야지. 꽁방문자를 노려서는 안되겠지요. 블로그라는 항아리를 반짝반짝 빛을 내야 하지만. 귀찮음의 벽은 마냥 높아져만 갑니다. 딱히 할 말은 없는데. 근황이나. 1. 여기 부산은 벌써 벚꽃이 피었습니다. 겨울 끝자락에서 바로 초여름으로 점프 뛰는 느낌인라 또 낮에는 덥습니다..

블로그 2018.03.30

2017 티스토리 결산. 그래 정리와 마무리는 필요하다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은 접속화면에서 결산 내용을 보셨을 겁니다. 2016년도에도 아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2017년도에는 더 깔끔하고 보기좋고 다듬어 졌습니다. 결산할 블로그를 선택하고 제목을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하는 질문에는 약하기 때문에 좋은 제목을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딱히 생각나는게 없었기 때문에 '마음내키는 대로 생각'이라고 제출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2017년 한 해 성과를 결산(?)해 주네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제목 작성. 2017년도에는 50만 방문자 달성했고, 이제 7년차입니다. 놀라웠던 사실은 제가 상위 3% 안에 들어가는 부지런함을 발휘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작년에 상당히 많이 쉬었는데 이럴 줄이야. 생각보다 사람들이 포스팅..

블로그 2018.01.08

티스토리가 개편되었군요

다음이 티스토리에 대해서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은 것은 저만이 아닐겁니다. 카카오가 다음을 먹고 난 뒤, 차례차례 폐지되는 서비스를 보면서 티스토리도 그 대상이 아닐까 하는 그 의구심말입니다. 지금은 단문의 시대, GIF 짤방, 유뷰트 같은 영상미디어의 유행하고 있어서 장문의 글을 써야 한다는 블로그가 많이 침체된 모습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가 텍스트큐브였습니다. 아쉽게도 폐쇄되었습니다. 만약 다음이 티스토리를 접는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고 생각해봤습니다. 네이버? 썩 마음에 들지 않고.. 딱히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상이 없습니다. 티스토리가 사라진다면. 예전만한 열정이 없어서 블로그를 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편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오늘 접속하니 바..

블로그 2017.08.31

블로그 재정비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요근래 더워 미칠 것 같았습니다. 숨이 막히고 사람을 잡을 만한 더위. 땀에 찌들고, 모기에게 시달려도 저는 여름을 좋아합니다. 여름은 생명력이 왕성하게 폭발하는 시점. 이 때를 좋아합니다. 반대로 겨울을 참 싫어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추워서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추위를 더욱 타는 같습니다. 군시절을 돌이켜 보았을 때에는 추위를 많이 느끼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음. 그나마 부산은 겨울은 따뜻해서 좋아요. 서울은 참 너무 춥더군요. 으~ 한강의 칼바람은 정말.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잡초가 무성하게 피어나는 블로그를 인데요. 네.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블로그 꾸준히 해보리라 생각했었는데. 초기의 그 마음은 어디로 간건가? 잠시 손을 놓은 것을 더위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고 싶지만요. 사실 의욕이 많..

블로그 2017.08.10

특이한 검색어 주운 스마트폰 판매. 분실폰은 돈이 되는가?

블로그를 하다 보면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검색어로 들어오는 단어만 봐도 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 유입경로에 '주운 스마트폰 판매' 가 있었습니다. 휴대폰을 팔 생각도 하는구나. 관련키워드를 보니 분실폰 판매, 습득폰 판매도 있고 매입한다는 사이트도 있는거 보면 이쪽도 전문적인 루트가 있는 모양. 한 블로그에서는 휴대폰 주운 사람이 유심칩 빼고, GPS끄고 작정하고 가져가려한 이야기도 보입니다. 주위에서도 봐도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찾은 경우는 거의 못 본걸로 기억합니다. 지인의 경우는 최신폰을 음주 후 분실, 새로 구입 후 분실, 임대폰 까지 분실하는 듣도 보도 못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했는데(... 넘 좀 술마시지 마라.) 탈출한 휴대폰이 돌아오지는 않더군요. 간혹 ..

블로그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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