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7이 역대급 반응을 보일려고 할 때 배터리 발화가 연이어 일어났고 결국 교환/리콜로 가게 되었습니다.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교환받은 갤럭시 노트7이 발화 되었다는 영상이 올라왔고 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오늘(5일) 산업기술연구원(KTL) 갤럭시 노트7 교환품 발화가 “외부 충격 또는 눌림으로 추정 되는 흔적이 발견됐다”고 말하며 “외부로부터 물리적인 힘이 작용되었을 경우 배터리 내부 발화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제품 결함 보다는 외부 충격에 더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흥미로웠던 건 갤럭시 노트7 발화가 결함이야 아니냐가 아닙니다. 이 사건을 보는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제품 결합에 무게를 두고 더 나아가 노트7를 단종시켜야 한다거나 말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