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를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일단, 가기전에 미루어 놓은 일 하나 마치고. 엔딩 보기. 구입 후 방치하다 이제서야 끝을 보게 된 게임으로 좋은 인상으로 남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과거 유행했던 열쇠구멍 맞추기 일본 게임 방식은 실망감만 가득 남깁니다. 그 특유의 답답함. 본인들은 게임성이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크게 재미있지 않은 게임의 엔딩을 본 후, 사전 투표소 위치를 확인을 하고 산책도 할겸해서 나갔습니다. 투표소에는 사람들이 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이미 지나갔지만 사전투표 절차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지문 스캔을 합니다. 투표 용지 받고 기표를 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비례대표 투표 용지 길이를 보고 놀랐습니다. '아니 번호가 이렇게 많았어?' 투표 용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