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사양이든, 디자인이든 평준화되었습니다. 개성이 사라져서 보는 재미가 사라졌습니다. 초장기에는 다양한 모델이 나왔고 시장에서 통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가지 실험도 했지만 살아남은 건 소수의 모델이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바형 스마트폰입니다. 오디션이나 서바이벌 게임처럼 현실에서 소수만이 생존을 이어갑니다. 재미없는 스마트폰 시장이 된 지금 크게 바뀔 분위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갤럭시 줌2( SM-C115L)는 출시된지는 1년이 지난 구모델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어필합니다. 카메라를 강조하는 갤럭시 줌2는 개성은 확실합니다. 광학 10배줌이 되니까. 디자인은 점박이를 표방한 갤럭시S5를 계승합니다. 갤럭시S5는 논란이 많았던 디자인으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