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 인기 프로그램인 ‘샤크 위크(Shark Week)’를 기념한 배경화면입니다. 샤크 위크는 27년동안 방영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조스(Jaws)’ 상영후 상어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거대한 입을 벌린채 다가오는 상어는 공포로 다가오지만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흥미로운 통계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상어에게 공격당해서 죽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연평균 8명입니다. 다시 한 번 전세계라는 걸 강조합니다. 내가 저 8명 안에 들 확률은 얼마나 될까? 거의 없을 겁니다. 반면 의외의 킬러가 있습니다. 코코넛 나무 밑을 지나가다 떨어지는 코코넛에 맞아 사망하는 사람은 연간 150명 정도 이르며 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