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누기

연예계와 IT. 그들은 꿈꾼다.

네그나 2011. 5. 29. 12:50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하던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이 끝났습니다. 조선족 출신인 백청강이 우승하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저는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흥미가 없어서 안보고 뉴스로만 보았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흥미가 없지만 오디션 열풍에는 흥미가 있습니다. '왜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인가? 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글을 읽다가 연예계를 보다보니 문득 IT세계와 공통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꿈을 쫓는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수십만명이라고 합니다. 슈퍼스타K에서는 참가자가 백만명이 넘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실패확률이 큼에도 도전하는 것은 성공했을 때에의 보상이 그 만큼 크기 때문이겠죠. 단순히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라면 저 정도의 인기가 나올까요? 큰 보상이 없다면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테고, 취미활동으로 만족을 하겠죠.



용 보기가 쉽지 않은 세상. 이제 용은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타고 날라오른다.




한편으로는 '이제 개천에서 용 날려면 연예계, 스포츠 밖에 없는 것일까?' 생각도 듭니다. 기존의 구조에는 백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이 성공하기가 힘듭니다. 사회의 각 분야에서 견고한 진입장벽이 쳐져 있으니까요.  기존구조에서 도전하기보다 가수나 연예계에 도전하는게 성공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예계가 성공확률이 더 크다고 느끼는 거죠. 로또 1등 당첨학률이 814만분의 1입니다. 아주 희소한 확률인데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구입합니다. 로또가 부담없이 가볍게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아닐까요?





'로또 1등 당첨확률 보다 노력해서 성공하는 확률이 더 낮다.'







연예계에서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이 무작정 도전해서 성공하는 이야기는 흔합니다. 그럼으로써 인생연적을 하게되고요. IT분야에서도 흔한 이야기 입니다. 차고에서 뚝딱거려서  세계적인 기업이 된 HP,애플, 구글의 창업비화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겁니다. 최근에는 하버드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평정했습니다. 모두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으로 성공을 거머쥐었습니다.




연예계나 스포츠 분야가 개천에서 용이 될 마지막 분야인 것 처럼 IT도 그렇게 보입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마지막 통로를 제공하고 있죠. 기존에 있는 분야는 예측이 가능하고 큰 변화가 빨리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예계나 IT는 다릅니다.




누가 성공하게 될지 아무도 모릅고 불확실성이 아주 큽니다. 아이유가 왜 떴을까요?
아무도 모르죠. 아이유가 뜰 줄 알았다면 JYP가 오디션에서 탈락시키지 않았겠죠. 구글, 애플, 트워터, 페이스북이 이렇게 흥하리라  예상을 했을까요?  성공하고 난 뒤에 성공요인을 분석한답시고, 시대적 변화나 문화적인 변화를 들지만 결과를 놓고 짜맞추는 거 밖에  안됩니다. 아무도 몰랐다가 정답이죠.




가수나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 IT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뛰어듭니다.



빠르게 변한다.




가끔 TV를 보다보면 옛날에 잘나갔던 연예인들이 나옵니다.  TV를 보면서 '저 사람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TV를 틀면 나오고 신문이나 CF 출연함으로써 세상을 다 가질 것 같은 사람들도 금새 잊혀지고 다름
사람들로 대체가 됩니다. 연예계분야는 정말 빠르게 바뀌죠.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트렌드를 따라갈려고 헉헉거립니다. 토크쇼에 나와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기가 버겁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IT도 빠르게 변합니다. 산업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변하는 분야를 꼽으라면 IT분야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만큼 기존에
구축했던 노하우나 지식, 구조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국내포털을 야후, 다음, 네이버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가 부동의 1위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순위가 자주 바뀌는 분야가 없죠. 미국에서는 야후가 대세였다가 구글이
검색엔진을 평정했고, 이제 소셜네트워크가 흥함에 따라서 페이스북이 부상하고 있습니니다.




구글은 지극히 엔지니어적인 마인드로 성공한 회사입니다. 구글이 검색엔진시장을 제패함으로써 모두가 구글을 찬양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소셜네트워크의 총아로 부상하자 구글에 대한 비판이 나옵니다. 구글은 오직 기술적인 사고만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됩니다. 기술적인 마인드로 성공한 회사가 감성시대가 오게 되니까 불리해저 버립니다. 어제의 성공방식과 사고방식이 내일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되는거죠.




변화가 빠르다는 것은 생존주기가 짧다는 겁니다. 턴제전략게임으로 비유를 하자면 다른 산업에서는 10년, 20년 30년 단위로 공격기회가 돌아오는데 IT는 그 보다 빠릅니다. 3년 5년 단위로 공격기회가 옵니다. IT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어제의 승리자가 오늘에는 패배자가 됩니다.




공룡이라도 한 순간에 훅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 것도 가진게 없는 사람에게 기회가 올 가능성이 큽니다.
'언젠가 구글을 뛰어넘는 기업을 만들겠다' IT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확률은 낮지만 다른 산업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삼성을 뛰어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가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공룡들도 긴장을
해야 됩니다. 언제 누가 뒷통수를 때리게 될지 알수 없으니까요.















관심을 받아야 한다. 보이지 않으면 멀어진다.




연예인들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이죠.  가수라면 가창력이나 배우라면 연기력등을 들 수 있는데, 가창력이
좋거나 연기력이 좋아도 관심 못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반면 다른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대중의 관심만 받을 수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 연예인들이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성고한게 아니죠. 대중의 관심을 끌 수가 있었기에 성공한 겁니다.




관심을 끌어도 계속 유지시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연인사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멀어지듯이 대중에게 자주 노출되지 않은 연예인들은 기억속에서 사라집니다.  연예인의 관건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느냐 아니냐 입니다.


어쨋든 연예인 할려면 악플이라도 받는게 낫다.



연예인들이 대중이 관심을 받는 직업이다 보니 두 가지가 동시에 옵니다. 팬심으로 대표되는 사랑과 악플로 대표되는 증오입니다.  한 가지만 가질수는 없습니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악플받는게 상처가 되겠지만 그래도 연예인 이라면 악플 이라도 받는게 낫다고 봅니다.  대중에게 철저히 무관심을 받기보다는 악플을 받아가면서 팬으로 승화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김구라 같은 경우에는 욕먹는 포지션을 잡아서 성공을 한 경우입니다. 아무도 기억해 주는 않는 사람보다 욕이라도 먹는게 낫다는 거죠. 사랑과 증오는 동전의 양면이니까요.



페이스북이 인기요인 관심. 위기요인은 관심이 떨어질 때




IT도 관심을 먹고 살죠. 지금 뜨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워터가 왜 대세일까요?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시간을
소비하고 있으니까 뜨는 겁니다. 그 관심을 광고를 통해서 부로 전환시키고 있는데, 이건 연예인들이 인지도를 높인이후에 광고로 돈을 버는 것도 유사하죠.




반면 뜨거웠던 관심이 언제든지 식을 수 있습니다.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 열풍은 어땟나요?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관심이 줄어들고 사라졌습니다. 세상을 다 가질 것 같았던 배우나 가수가 반짝스타로 그치는 경우 역시 흔합니다.  지금 페이스북이나 트워터의 기세가 계속 유지될까요?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새로운 가수나 배우에 열광하는 것처럼 새롭게 나온 서비스에 다시 열광하겟죠. 기억 속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고,  기세가 꺽을 수도 있겠죠.





승자는 모든 것을 가진다.




연예인이 화려한 조명을 받고 엄청난 부를 거머쥐어도 성공한 사람들은 극소수죠. 엄청난 부를 얻는게 문제가 아니라
살아남는 것도 힘이 듭니다. 반면에 살아남은 사람은 모든 관심과 부를 가지게 됩니다. 지금 MC라면 기억나는 사람이 극소수 입니다. 대표적으로 강호동과 유재석인데요.  이 두사람이 다 해먹고 있습니다. 연예계를 보다보면 '그렇게 사람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왔던 사람만 나오는데 연예계를 뛰어드는 엄청난 숫자를 고려하면 인재풀은
작습니다.




승자독식세상에 관한 승자독식사회. 세상이 점점 이렇게 변해 간다.



기회가 성공한 사람에게 계속 주어집니다.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몸값이 올라가는 사람은 계속 올라가는 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몸 값은 올라갈 기회는 커녕 출연기회 조차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예계는 대표적인 승자독식 세상이죠. 사람들의 관심과 부가 소수의 사람에게 집중이 됩니다. 대중들도 유명인이
아니라면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연예계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은 '모 아니면 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성공을 하던지 아주 힘들던지 둥 중 하나 입니다.




IT역시 승자독식입니다. 질서를 만들거나 대세로 입증되기 시작하면 모든 관심을 빨아들입니다. 윈도우, 구글, 페이스북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치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저 명맥만 유지하는 정도죠. IT에서 어설프게 성공한다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확 치고 올라가지 않으면 그냥 사라져갈 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실패자들




한 사람이 무대에 올라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될 때, 그 무대 뒤에서는 엄청난 숫자의 실패자가 있습니다.
한 명의 가수가 노래를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되지만 대신에 다른 사람들은 무대에 설 수 가 없습니다. 소수에게 관심과 부가 가다보니 필연적으로 엄청난 숫자의 실패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죠. 실패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지도 않고, 언론이나 대중들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귀를 기울일 뿐 입니다.
무대 뒤의 흥건한 피와 고통스러운 눈물은 유쾌하지 않으니까요.




IT분야에 도전해서 성공만 한다면 인생역전, 엄청난 부, 명예를 얻게 되지만 아주 힘들죠. 안철수가 실리콘 밸리가
성공의 요람이 아닌 실패의 요람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나의 기업이 성고하기 위해서 99개의 기업이 망한다는
거죠. 구글, 페이스북  기타 성공한 다른 기업뒤에는 당연히 엄청난 숫자의 실패 기업이 있습니다.  성공한 기업만 본다면 아주 편향적으로 보고 있는 거죠.





구글이 검색엔진 먼저 만든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 애플이 먼저 만든것도 아닙니다.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이 먼저 한 것도 아니고, 전자상거래를 아마존이나 이베이가 먼저 한 것도 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과 기업들이 도전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계속 도전을 하다가 능력과 기회를 살린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됩니다. 




무대에 올라가지 못한 사람들은 쓸쓸히 사라져 갈 뿐이죠.





지금, 어떤 무대에 서 있는가?




기존 가수들에게 서바이벌 규칙을 적용해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 <나는 가수다> 입니다. 나는 가수다에서 최고로
혜택을 본 사람이 있죠.  바로 임재범입니다. 대중의 관심을 받기를 꺼려해서 TV출연을 기피하던 사람이 나는 가수다에서 출연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재범 신드롬이라고 해도 될 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같은 노래를 불러도 받게 되는 관심은 다르다.


그런데 알고 보았더니 임재범이 다른 프로그램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열린음악회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노래를 불렀다는 거죠. 그런데 이상하죠? 다른 무대에서도 노래를 불렀는데 지금 만큼의 반응이 없었습니다. 관심도 없었습니다.
나는 가수다라는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니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서바이벌 시스템으로 누군가가 한 명은 떨어져야 됩니다. 그렇기에 가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혼심을
힘을 다해서 노래를 부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래실력이 10배 더 잘나오지 않겠죠. 기존보다 조금 더 잘하는 정도일겁니니다. 아니 긴장감 때문에 실력발휘를 못했다는 말이나 전성기 때보다 더 떨어진다는 말도 나옵니다. 나는 가수다 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서 주목을 받은게 아니라는 거죠.




임재범이 변한게 아니라 변한 것은 무대입니다. 임재범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열린음악회에서 부른 노래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가 무슨 큰 차이가 있겠습니까?  나는 가수다에서는 똑 같은 노래를 불러도 더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게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가수라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무대에 올라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습니다. 


배우에게는 좋은 영화에 출연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배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우에게는 연기력이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영화,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는 영화에 출연하는 겁니다. 메간 폭스가 주목받은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 정도의 섹시한 이미지는 가진
여자는 세상에 널렸습니다. 그렇다고 메간폭스가 아주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것도 아닙니다. 트랜스포머라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영화에 출연했을 뿐입니다.








IT분야에서도 무대가 중요합니다. 미국은 IT분야에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기업들의 원맨쇼라고 불러도 할말 없죠.  지금 뜨고 있는 스마트폰 순위를 보면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폰, 순위가 바뀌도 결국
미국입니다. 자기네 들 끼리 금,은,동 메달가지고 싸우고 있죠.




미국이 IT분야에서 강한 것은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고, 대담하게 거액을 투자할 수 있는투자자, 세계의 인재를 빨이들이는 구조, 로 인해서 강합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이라는 무대입니다. 미국의 세계최강의 패권국이고 주도적으로 국제질서를 만들고, 세계최대의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대단하다? 싸이월드와 비교해서 크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폐쇄와 오픈의 차이가 있지만 아주 획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성공하면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어 있다.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엄청난 관심을 받는 것처럼 미국에서 성공하면 곧바로 관심을 받습니다.
곧 그게 대세가 되어버리고 질서로 굳어지게 됩니다. 미국에서의 규칙. 즉 아메리카 스탠다드가 글로벌 스탠다드입니다.  유럽이나 일본이 기술이 떨어져서 IT분야에서 기를  못펼까요? 기술자체로만 따지면 이들도 크게 뒤지지 않을 겁니다.




한국에서도 싸이월드를 비롯한 새로운 서비스가 먼저 나왔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못 받았죠.  임재범이 열림 음악회에 나와서 노래를 불러도 주목을 못 받는 것처럼 변방의 무대인 한국에서 나온 기술은 크게 관심을 끌 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부족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관심과 주목을 받고 질서를 만드는 능력입니다.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굳이 하겠다면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노리고 나가야 됩니다.




가수가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무대에 올라가듯, 서비스나 상품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무대에 나와야 됩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관심이죠. 관심은 아주 희소한 자원입니다. 연예인에게도 관심이 필요하고 IT서비스에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 관심을 끌어오게 되면 성공하는거죠.






덧글. 더 쓸 수도 있는게 쓰다보니 아! 귀찮네요. ㅡ.ㅡ; 연예계와 IT를 살펴보다 보니 비슷한 점이 보여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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