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개봉기, 사용기 작성시 늘 해보는 크기 비교입니다.
아이패드1(9인치) VS 시네마 3D 모니터 MX235D(23인치)
아이패드는 마지막으로 켜본 날이 언제 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잉여가 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사용기, 개봉기 작성할 때 마다 빛을 보는 PSP(4.3인치). PSP도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잉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PSP의 후속작인 PS비타가 정식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2~3년 후에나 구입을 해 볼 예정입니다. 비타로 딱히 하고 싶은 게임도 없고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게임 많이 하던 예전이라면 싸다고 생각했을텐데요. 게이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 돈이면 차라리 아이패드 사고 말 듯.
그러고 보니 아이패드가 MX235D보다 더 비싸군요. 모바일과 거치형 모니터인 MX235D를 단순하게 비교할 수는
없지만 물류비용이나 창고비용이 더 나갈텐데. 애플이 돈을 잘 버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죠. 모니터 하나 파는 것 보다
아이패드 하나 파는게 더 나을테니까요.
아이패드(9인치) VS 시네마 3D 모니터 MX235D (23인치) VS 아트릭스(4인치).
사용하는 비율은 1. 시네마 3D 모니터 MX235D 2. 아트릭스 3. 아이패드 4. PSP 입니다. 사람의 사용형태에 따라서 비중을 다르게 될텐데.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큰 모니터를 사는 게 좋겠죠.
TV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주용도는 PC모니터로 사용을 할 예정입니다.
컴퓨터에 연결하고 난 후. 그런데 반응속도가 조금 느립니다. 패치가 있다는데 설치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모니터에도 패치를 해야 하다니..
전원을 넣으면 로고 아래의 램프에서 불이 나옵니다. 스펙상 소비전력은 38 W(On), 2 W 이하(stand by), 0.5 W
이하(Off) 라고 나와있습니다.
CINEMA 3D 라고 적혀진 스티커도 하나 줍니다. 3D기능은 사용해 보지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사용기를 보면 괜찮다고 하는데, 괜찮겠죠. 안경을 써야 활용할 수 있는 3D기능은 크게 끌리지가 않습니다.
기능을 조금 더 사용해 보고난 뒤에 사용기를 올리보겠습니다.
잠깐 동안 사용해 봤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시네마 3D 모니터 MX235D가 아이패드 보다는 만족도가 크군요. '더 큰
모니터를 구할 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 정도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으고 현재까지는 만족상태입니다.
그러고 보니 TV도 LG를 사용하고 모니터도 LG를 사용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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