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모니터가 슬슬 맛이 가서 새롭게 구한 LG전자 시네마 3D 모니터 MX235D 입니다. 아! 귀찮네요. 왜 귀찮냐 하면 열심히 써 놓은 글 한 번 날렸습니다. 글 날린 경험이 이번이 2번째인데, '이 멍청아' 하는 자책성 분노와 허탈감이 몸을 휘감씁니다.
그래서 다시 작성하고 있는데 다행인 것은 글을 분산시켜 놓아서 1번 글만 다시 적으면 된다는 겁니다.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
시네마 3D 모니터 MX235D 박스 전면 입니다. 웬 민두 녀석이 뭘 보았는지 '와' 하고 있습니다.
LG.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헬지라는 말이 입에 쫙쫙 붙네요. 헬지라고 말하는 이유는 매력적이지 않은 스마트폰 때문입니다.물론 폰과 모니터는 다른 분야이만 소비에게는 다 같은 LG죠. 참 신기한게 비슷한 대학출신에, 같은 한국인들을 모아놓았는데 삼성과 LG는 다릅니다. 왜 다를까? 조직문화의 차이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58CM(23인치) 입니다. 인치와 센티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에서 인치단위는 끈질기게 살아있습니다.
3D기능 지원 됩니다. 당연히 안경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KUMI, KOREA 구미에서 만들었나 봅니다.
큰 의미가 없는 박스 측면
역시 큰 의미가 없는 박스 측면. 국내와 세계 주소가 다르군요.
다음 편에서는 개봉후 조립입니다. 역시 작성했던 글을 다시 한번 더 작성하는 것은 매우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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