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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2

외국인 아저씨의 손에 든 것은

마트에서 '뭐 살거 없나' 둘러 봤습니다. 집으로 올 때 마다 습관적으로 마트에 들려서 캔맥주와 간식거리를 샀지만. 확장해 나가는 뱃살의 침공을 막으려 그만할려고요. 넉넉했던 바지가 안 맞는것도스트레스네요. 나는 살이 안찌는 체질인걸로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었습니다. 외국인 아저씨를 봤습니다. 무언가 하나를 들고 있어서 자연스레 시선이 아래. 손으로 내려갔습니다. '맥주를 샀으려나?' 띵! 그의 손에 들려진 것은 바로 '종가집 김치' 아니, 이럴수가. 얼굴로만 봐서는 김치를 전혀 먹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서양이 아닌 중동쪽 사람으로 보였고. 할랄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김치가... 모르죠. 누군가 사달라고 부탁해서 일수도 있고. 옆에는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일행이 있는 걸로 봐서. 여..

사는 이야기 2018.06.26

1.28달러에 기어핏 스트랩 교체 완료

연이어서 기어핏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지금도 기어핏1(R350)을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고장이 나면 바꿀 생각이 있지만 현역에 머물러 있어도 문제가 안 될 놈이라. 전화 오는거 알려주고 만보기 역할만 해주면 되는까 최신제품을 살 필요성도 못느겠습니다. 지난 사용기를 검색하니 2015년에 사용했습니다. 3년이 넘었지만 큰 문제는 업습니다. 단자 부분이 부식된거 빼면. ( 문제인가 ) 사용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겼습니다. 바로 요부분.밴드가 뜯어졌습니다. 하나가 터지니 지퍼 내리듯 주르륵 갈라집니다. 손목에 차는 건 불가능해 교체를 알아봤습니다. 기어핏 스트랩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비쌀 이유도 없지만. 하지만! 이런거 살 때 한 번 검색해봐야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체험기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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