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공도 스마트 시대가 올려나요? Perfect Spiral Trainer 이라고 풋불공에다가 측정하는 칩을 붙였는데요.
영상을 보면 공이 움직일 때 마다 스마트폰에서 그래픽으로 보여집니다. 공 내부에 9축센서를 넣어서 움직임을 측정하고 블루투스로 전송합니다. 사용된 안드로이드폰은 모토로라 드로이드2 입니다.
만든 방법은 다음 주소게 가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kokes.net/imufootball/imufootball.htm
역시 공돌이 라는 생각이 들고, 재미있어 보이는데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볼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고 안드로이드폰에 데이터를 측청할 수 있게 만드는거죠.
야구나 축구 같은 스포츠에서 이런 기술을 한다면 흥미로운 볼거리르 제공하지 않을 까요? 축구에서도 기술적으로는 구현이 가능한데 피파가 거부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스포츠 말고 다른 분야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스마트 부메랑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RC카에다가 연동하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릴 때에 날린 고무동력 비행기가 측정기를 달아서 폰으로 확인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상업적으로 성공시킬지 생각을 해봐야죠.
신문기사나 뉴스를 보면 어디든지 스마트 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고 있습니다. 한 때의 유행 이라고 보는데요. 한 칼럼에서는 스마트 인플레이션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2000년 초반에는 닷컴 붙이는게 유행이었죠. 유비쿼터스 라는
말이 유행할 때도 있었습니다. 스마트 단어의 열풍도 조금 지나면 사그라 들겁니다. 시간이 지나서 보면 스마트 라는
단어가 유행일 때도 있었다고 회상하겠죠.
언제 구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물에 칩에 달려가는 세상이 곧 올 겁니다. 사물과 통신을 주고 받느 시대도 올테고요. 자동차도 공도 장난감도 똑똑해 지는 시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반면 사물은 스마트 해지고 있는데 사람이
스마트 해져가는지 의문 이기는 합니다. 스마트 시대가 꼭 편한기만 한 것인지도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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