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구글 본사에 설치된 허니컴 동상

네그나 2011. 3. 2. 11:25










구글 본사인 마인틴 뷰에 허니컴 동상이 설치되었습니다. 허니컴 발표한지가 언제인데 진저브레드 때와 비교하면
조금 늦네요.  설치하는 영상 중에 벌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있군요.. ^-^;  준비된 퍼포먼스인가..



이번 조각상에는 다른 버전 때와는 다르게 안드로이드가 보입니다. 벌집안에 안드로이드가 들어아 있네요.
일벌이 로열제리를 먹여서 여왕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일까요?  야생 생존프로그램인 MAN VS WILD에서 베어 그릴스가 벌꿀 훔칠려고 하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훔치긴 했는데 대가는 컸죠. 한번 쏘이니까 사람이 달라보일 정도로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웬만하면 시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가 잦은 이유가 언론이나 대중에 계속 노출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그럴듯 합니다. 계속 들리면 익숙해지고 익숙한 것을 선택한 확률이 크니까요.  저런 동상을 제작하는 것도 별것
아닌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서는 다 다루던데요.



미국은 그런 것 같아요. 별것 아닌것도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을 잘 합니다. 역사가 짧아서 인지 특이한 일이 있으면 그것도 포장을 합니다.  미국은 포장술의 대가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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