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GPS위치정보를 입히자. Nokia Location tagger - 노키아 6210S -

GPS가 있는 기기라면 하나씩들 있는 어플입니다.

노키아에서 개발한 어플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실행을 하면 자동으로 GPS를 잡습니다.

GPS를 잡고 난뒤에 카메라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찍으면 현위치의 정보가 사진에 입혀집니다.

그러면 사진을 어디에서 찍었는지 구글맵이나 구글어스를 통해서 확인을 할수가 있죠.

바로 이렇게 말이죠.

스크린샷은 경주에 갔을때이고, 이렇게  사진이 어디에서 찎혔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민간용 GPS는 어느정도 오차가 있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거의 정확하게 나옵니다. 수신상태만 좋으면 말이죠.

이거 말고도 다른 기능이라면 아무래도 이플이 통합GPS만 사용을 한다면 가장빨리 잡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중에 마지막위치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불필요하게 모든 위성을 찿는것이 아니라, 그 위치근처의 위성을 찿는것 같습니다.

물론 AGPS를 사용한다면 빨리잡겠지만요 ^^;

GPS를 빨리잡는 법이라면

일단 개활지여야 합니다. 머리를 들어서 하늘이 어느정도의 시야가 확보되는지 보아야 합니다.

당연히 실내에서는 GPS신호가 잡히지 않습니다. 간혹 보면 집에서 수신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도시같은경우 빽빽한 빌딩숲이라면 당연히 수신이 늦습니다. GPS신호는 형광등정도의 전파강도

밖에 안되므로 수신이 원활한 지역이어야 합니다. 고압선근처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여향을 받을수

밖에 없고, 위성신호이므로 기상의 영향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잡았던 위치근처에서 수신하는것이 가장 빨리잡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통합GPS만 사용을 하면 3분에서 5분정도 걸리더군요.

빨리잡고 싶으면 100원정도 내고 (정정합니다. 시험해보니 13원 나옵니다. 이정도라면 AGPS사용하는게

마음이 편하겠죠 ^^;)

 AGPS를 사용해서 위치정보 받아오시면 됩니다. ^^;